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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그녀 |
날짜 |
2000년 10월 23일 01시 12분 2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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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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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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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유팀장님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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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유(가칭)팀장님은 어디에..
핸드폰 통화도 안되고 문자 메세지도 되지 않는다.
그가 잘 드는 몇가지 가설을 들어보자.
첫째 여자친구와의 평소에 바빠서 못하던 데이트를 하려고 방해받기 싫어서 어디갔다는 말도 안하고 핸드폰도 꺼놓고 여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이다.
둘째 핸드폰의 잠시외출이라고..
주인이 미용에 전혀 신경써주지 않은 것을 불만으로 한 핸드폰이 새 주인을 찾아 나가서 (유팀장님은 물론 분실로 알고 있을 것이다) 돌아오지 않았다는 설..
세번째는 이 글을 쓰는 이의 연락 안 되서 애타는 걸 보지 못 한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게 아니어도 좋습니다. 연락해주십시오..
소녀가 누구이냐구요?
저는 과거 유팀장님을 류팀장님이라 부르지 못하고....
바로 저이옵니다.
이 메일 4개 보내오니 받으셨으면 연락바랍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신 초아랑가족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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