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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차 누드 30만달러 최고가로 중국 수출
내용
수영 국가대표선수 출신 연예인 정유진(24)의 누드가 연예인 누드 사상 최고가로 중국에 수출된다.
누드제작사인 애니엠 커뮤니케이션은 19일 “중국의 우푸유한회사와 30만달러에 정유진 누드 아시아판권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열풍을 이룬 국내 연예인들의 누드는 보통 아시아권 수출의 길을 걸어왔다. 그런 가운데 정유진 누드가 가장 비싼 값에 해외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우푸유한회사는 앞서 지난 5월 가수 비키의 누드를 10만달러에 사기도 한 대형 엔터테인먼트업체다.
우푸의 리쩌쭈 회장이 지난 16일 정유진 누드를 수입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고, 애니엠 관계자들을 만나 곧바로 계약을 체결했다. 체육강국 중국에서 수영을 선호하고 있어서 정유진 누드가 주목받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기회가 된다면 정유진이 중국으로 건너와 음반제작 등 연예활동을 해보라는 제안도 전했다. 정유진은 “용기를 내 누드집을 발표한 후 좋은 소식만 전해져 마냥 좋기만 하다”고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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